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While the Lord is My Shepherd)/최봉춘/장수철

샬롬이 2020. 6. 7. 10:33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While the Lord is My Sepherd)

(시편 23:1-6)

 

/최봉춘, 1956

Tr. by John T. Underwood,1988

/장수철, 1966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아멘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날 주의 전에 올라가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아

갈급했던 영혼이 소생함을 받는

축복이 임하신 줄 믿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편 19:7-8)

 

사랑하는 님들 이여!

6월이 되도록 위험천만한 코로나 19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아 무더운 날씨에도

입마개로 가린 답답함을 참고 견디시느라 힘드시죠?

계속되는 고난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한계점을 드러내는

순간들이 있지만 소중한 생명들을 지켜야 함을

서로 협력하여 이겨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을 생각하면 항상 감사함을 드리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들 스스로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므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 어느 곳이든 안전 해야 하겠지요.

또한 사각지대의 소중한 생명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 사랑의 힘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돌보아 주어 

희망을 잃지 않게 해야 하리라 봅니다.

 

강변에서 올해 처음으로 만난 오리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주의 인도하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렸답니다.

삶의 고비마다 주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어

눈동자같이 지켜주시며 넘어지지 않게

보호하셨음을 알 수 있었어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현재의 눈앞에 펼쳐지는 어려운 상황으로

해결점을 찾지 못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고난을 통해 단련시키시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험한 세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말씀에 굳게 서서 주의 복된 사명을 감당합시다!

아무쪼록 더위지는 날씨에

영육이 더욱 강건하시옵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인생의 고비마다 해결해 주시는

주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덕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