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I Have Found Sweet Rest)/L. N. Morris

샬롬이 2020. 3. 15. 09:47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 I Have Found Sweet Rest)

(시 56:1-4)

 

/L. N. Morris(1862-1929)

/L. N. Morris(1862-1929)

 

1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네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아 어느 곳에 계시든지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성경말씀을 묵상하여 마음의 평안함과

위로함이 더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기치 못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온세계가 위기상황에 놓여 인간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지요.

 생사의 갈림길을 저울질하는 전염병의 확산은

총칼이 없어도 생명을 처참하게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인류를 멸망의 시초인 것 같기만 합니다.

과학과 의학의 첨단 기술이 발전하고, 의식주가 편리해져도

신본주의를 떠난 인간의 사고방식이 변하지 않는 한,

죄의 노예가 되어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되신 하나님께로 돌아와 죄를 회개하므로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 땅의 삶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권이보장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로마서 8:24-25)

 

사랑하는 님들 이여!

 환난과 고통속에서 하루하루 견디시느라

마음이 답답하고 많이 괴로우시지요?

질병에 처한 환우들과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앞이 막막해진 자영업자들의 애환이 심해진 것을 볼 때

 이 어두운 터널의 고초가 빨리 지나가길 기도드릴 뿐입니다. 

이제 점점 확진자가 줄어든다니 안심이 되는 것 같아도

조금만 더 인내하시며, 다같이 생명을 보호하는 데에

끝까지 신중을 기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공동체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놀라운 일들이

절망 가운데 처한 이들에게 응답되길 바래요!

또한  4.15 총선을 한달 앞둔 이때에,

막중한 나랏일을 맡을 일꾼을 선택하는 일에도

경각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통솔력과 선견지명이 밝은 인물이어야 할 것입니다.

돈에 눈이 멀어 언어와 행실이 위선적이고,

이기적이며, 원칙을 지키지 못하다면,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일꾼은 될 수 없음을

확실하게 분별해야만 불의한 것들이 타파되리라 봅니다.

"부정한 선거로 치룬 일들은

언젠가 세상에 낱낱이 들어나

반드시 엄중한 대가를 치를 것임을

명심하는 발걸음이 되소서!"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힌 나약한 우리들이

오늘의 찬송을 힘차게 부르시며

주님께서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시어

안전하게 보호해 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병마로 흔들리는 지구촌의 모든 가정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질병을 물리치고

영육이 더욱 강건하시며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꽃샘추위에 따뜻한 생강차를 자주 드시어

감기들지 않도록 주의 하시옵길....

임마누엘!!!

샬~~~~~~~~~~~~~~~~~~~~롬!!!^^*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1-2)

 

 

-환난 중에 生死禍福을 주님께 맡기며. ..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