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논밭에 오곡백과(Sing to the Lord of Harvest)/J. S. B. Monsell

샬롬이 2019. 11. 17. 10:25

 

 

 

논밭에 오곡백과

(Sing to the Lord of Harvest)

(사 9:3)

 

 

/J. S. B. Monsell(1811-1875)

/Lausanne Psalter, 1581

 

 

1

논밭에 오곡백과 거두게 하신 주

목소리 가다듬어 할렐루야 찬양

철따라 거둔 열매 주님의 은혜라

참 고마우신 주를 다 찬양하여라

 

2

사막에 샘이 솟아 꽃 피게 하시니

시냇물 노래하고 산들은 춤추네

메마른 모든 땅에 단비를 주시고

오곡이 풍성하게 주 축복하셨네

 

3

은혜로 거둔 곡식 주 앞에 바치고

구원을 받은 이 몸 주님께 바치세

겸손히 무릎 꿇어 마음을 드리고

생명을 주신 주께 다 경배 드리네

 

할렐루야!!!

들녘엔 추수하여 거두들이고 남은

짚뭉치들이 알곡을 다 내어주고도

다음해에 쓸 밑거름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올해도 하나님께서

햇볕과 단비를 내려주시고 때로는

돌풍 속에서도 굳건하게 곡식들의 열매를

알알이 맺게 하셔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릴 뿐입니다.

"주여! 어렵고 힘든 풍파 속에서도

삶을 이끌어 주시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주께 영광을 돌려 보답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님들이여!

메마르고 삭막한 세상에 살면서

원망과 불평하는 마음들을 내려 놓으시고

하나님께 주시는 평안의 축복으로

작은 것에도 만족하며 감사하기로 해요!

아웅다웅거리며 욕심을 부리다가는

크나큰 낭패를 보게 되어 후회막급 할 것입니다.

남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여 인내하며 보람된 삶의 터전으로

승화시키시는 선각자들이 되기로 해요!

무엇보다도 한 생명이라도 구원을 받는 일에

희생하며 헌신할 수 있는 청지기의 사명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합심하여 눈물로 기도드립시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영혼이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소망이 되신 주의 말씀으로 인해 

평안함과 감사생활이 넘치시길 ~~~

임마누엘!!!

샬~~~~~~~~~~~~~~~~~~~롬!!!^^*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시편 105:1)

 

 

- 날마다 기적적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