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샬롬이 2019. 10. 1. 13:56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해마다 국군의 날이되면 왠지 마음이

착찹하면서도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우리 장병들을 생각하며

그들도 무모한 북한의 도발에 

소중한 젊은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 오늘과 같은

국군장병들의 축하의 퍼레이드에 참석했을텐데...

"대한민국을 지키며

목숨을 바치신 전사자들이여!

우리들은 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어요!"

참혹한 역사의 현장인 서해안 전선,

천안함의 폭침, 연평도에 이르기까지

북한의 비겁하기 짝이 없는 광란은

평화협정을 위반해 가며 짐승처럼

야욕을 부려 소중한 생명들을 앗아갔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판문점선언을 하면서도 핵미사일을 만들어

세계를 향해 위협하며 쏘아대기도 합니다.

"북한은 우상과 같은 핵무기를 버리고

굶주린 생명들을 살리길..

 제발! 부탁해요!"


지금의 국가적인 난국과 안보의 상황을 걱정하며

살펴보는 국민들은 기가 막힌다고 합니다.

나라를 맡은 좌파정권의 지혜롭지 못한 행동으로

나라가 큰 위기에 도달하여 허술해진 안보는 물론,

봇물과 같이 빠져나가는 경제의 추락에

땅을 치며 통곡하는 민심이 요동치고 있답니다.

통지자의 독선적인 명령을 법으로 아는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정의로운 법앞에

다같이 절대적으로 공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온세계의 조롱과 부끄러운 나라가 되지 않기를

함께 희생하는 각오로 나라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공정과 정의를 올바르게 실천하는

양심적이고 책임감 있는 일꾼들이 되소서!"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살리기위해 희생되신

유엔의 우방국들의 참전용사들과

먼 고향을 두고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시는

국군 장병들께 이날을 통해 더욱 감사함을 드립니다.

부디 하나님의 은총과 보호아래

우리 국군장병들과 함께 연합하여

대한민국의 안보를 더욱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도 악함과 위선된 것들을 다 버리고

올바른 판단과 선택으로 역사에 추앙받는

용맹스런 용사들이 되시길 응원하며

능력의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비내리는 국군의 날을 보내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