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놀라운 구세주
(A. Wonedrful Saviour is Jesus My Lord)
(시 95:1)
/F. J. Crosby (1820-1915)
/W. J. Kirkpatrick (1838-1921)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밑 샘 솟는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할렐루야!!!
여름이 가기 전에 낙대폭포의
시원한 물줄기가 그리워 찾아 갔어요.
골짜기에서 어디론가 흘러가는 물소리와
애달픈 매미의 울음 소리에
왠지 가슴이 시려 오기도 했어요.
그러나 창조주께서 만드신 폭포의 장관과
자연의 풍광은 세상에 얻을 수 없는 환희가
작은 심장으로부터 넘치나기도 했답니다.
"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솜씨를 감사하며 찬양해요!"
오늘날 세상의 거센 풍파는
온갖 탐욕의 썩은 밧줄을 잘못 잡다가
벼랑끝에 매달린 가여운 신세가 되어
금방이라도 곤두박질치며 떨어질 것만 같지요.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지 못한 결과는
절망의 수렁에 빠져 희망을 찾아 볼 수가 없어요.
메마른 영혼이 온전히 살길은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회개하는 심령이 되어
새롭게 변화받는 모습이야말로 남은 여생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참된 삶을 영위할 것입니다.
"오! 주여! 죄악으로 죽어가는
우리의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옛 속담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는 말이
요즘의 나라 상황을 더욱 실감나게 하지요.
약속을 어기는 북한의 행태와 일본의 비정함!
나라는 조국답지 못한 망조의 조국이 되고야 말았어요.
누구든지 한 가정을 올바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막중한 나라의 책임을 맡을 수가 없지요.
정의와 공평은 휴지조각이 되어
젊은이들의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자들의
처세술에 분노만 커져갈 뿐입니다.
이처럼 경제와 안보가 파탄나고
정권의 임명자가 정의롭지 못한 가증스런 행위로
민심이 소동하여 일어나는 것을 볼때에,
우리들의 마음은 오로지 주의 긍휼하심을
구하고 찾으며 어지러운 나라가
정의롭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길
간절히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임마누엘!!!
샬~~~~~~~~~~~~~~~~~롬!!!^^*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생활을 도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3절)
"여호와는
나의 산성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나의 피할 반석이시라
저희 죄악을
저희에게 돌리시며
저희의 악을 인하여
저희를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저희를 끊으시리로다"
(시편 94:22-23)
- 창조주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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