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I Must Tell Jesus)/ E. A. Hoffman

샬롬이 2019. 8. 18. 10:23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I Must Tell Jesus)

(마 11:29)

 

 

/E. A. Hoffman, 1894

/E. A. Hoffman, 1894

 

 

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할렐루야!!!

 

이른 아침이었지만

더위의 기승은 만만치가 않았어요.

동네 할머니께서는 길섶 짜투리땅에서

 허리를 굽혀 채소를 가꾸시느라

얼굴의 땀을 훔치고 계셨답니다.

벌써 가을 김장을 준비하신다며 고랑을 파서

무우씨를 뿌리고 계시기도 했어요.

"할머니! 더운데 일찍 들어 가세요!"

"아유~다리가 아파서 농사도 못 짓겠네~"

 

올해는 감나무의 감들이 붉게 되기도 전에

땅에 떨어져 결실치 못하고 있었어요.

굽은 감나무 가지를 볼 때마다 자식을 위해

고생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했답니다.

부모님의 희생적인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모습이지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세상의 짐이 무거워질수록

누군가가 대신 짊어져 줄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그 누구도 대신 져주질 못하고

되레 더 많은 짐을 얹어서 오도가도 못할

지경으로 몰아가기만 하지요. 

갈수록 쌓여만 가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로

괴로움과 억울함에 분노를 삼키기도 합니다.

 

국가적으로도 북핵 도발의 위기앞에 

정부가 경각심을 갖지 않고 조롱을 당하면서도

벙어리 냉가슴 앓듯 무엇이 두려운지

꼭두각시처럼 끌러 다니느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 볼 때,

 국민의 안보는 도무지 안중에도 없는

무능한 정부임이 증명되기도 했지요.

그뿐만 아니라, 부끄러운 사리사욕과

불합리한 사상에 물들인 일꾼들을 택하고자

나라의 기강이 무너지는 것을 볼 때

나라다운 나라가 아닌 한탄만 나오지요.

미래의 대한민국 차세대들의 꿈과 희망이

좌절되는 막막함으로 가슴이 미어질 뿐입니다.

 

 

이런 수많은 위기앞에 우리들의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의 기도가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다함께 주님께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를 드려 

나라와 가정, 사업 현장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무서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3절)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편 40:17)

 

 

 

- 환난을 통해 주의 사랑과 은혜에

더욱 감사하기를 원하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