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갈 길 다 가도록
(All the Way My Saviour Leads Me)
(딤후 4:7)
/F. J. Crosby, 1875
/R. Lowry, 1875
1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고달프고 힘든 삶의 시간을 내려 놓고
주의 앞에 나가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어
세상이 주지 못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요즘, 검은 구름을 몰고 다니는 장맛비가
집중호우로 변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은
상황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자연적인 재해는 갈수록 심해져
지구촌 어느 곳이나 폭우와 폭염으로
큰 재앙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이때일수록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통회하고 자복하여 이 환난의 때를
긍휼히 여겨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야 할 것입니다.
"주여!
우리의 모든 죄악를 사하여 주시사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나라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경제의 위기와 엎친데 겹친격으로
방공 식별 구역을 무시한 러시아.중국의 무력은
우리의 안보를 무너뜨리려는 속셈으로 보여
더욱 참담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 틈새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은
평화는 안중에도 없는 파렴치한 행동으로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에 놓여 있기도 합니다.
정부는 미국과의 동맹을 확고하게 다져
불안에 처한 국민을 위해 경제와 안보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화자찬에 빠져 코드 인사들로만
나라를 좌지우지한다면 정의로움은 물론이거니와
여야 화합은 이루어지지 않고 평행선으로만
달릴 것이 뻔하니 속이 상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낙심하고 좌절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이
한시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경제도 안보도 좌초되기 직전임을 인식하지요.
사람으로 막을 수 없는 모든 어려운 일들을
주의 능하신 보호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드리며
우리의 미래의 갈 길을 주께서 인도하여 주셔서
승리하는 나라와 가정, 삶의 현장이 되도록
함께 찬송을 힘차게 불러 봅시다!
막중한 삶의 무게로 궁핍한 가정마다
더욱 풍성한 은혜가 임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나의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世世 無窮)토록
영광을 돌릴찌어다 아멘"
(빌립보서 4:19-20)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 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2절)
- 강변에 모여 갈팡질팡하는
백로들을 보며...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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