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나 어느 곳에 있든지(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J. S. Brown

샬롬이 2018. 9. 30. 10:15

 

 

 

 

 

나 어느 곳에 있든지

( I Can not Tell thee Whence it Came)

(요:14:27)

 

 

 

/J. S. Brow,19th Century.

/L. O. Brow,19th century.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없이 흐르니

목 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할렐루야!!!

 

하늘은 푸르고 ...

길가의 구부러진 감나무의 감들이

주홍빛 수줍은 얼굴로 평화롭게

감사찬송을 부르고 있었어요.

딱새들은 요리조리 날아다니며

추석에 있었던 즐거운 얘깃거리로

신나고 행복해 보였답니다.

 

거룩한 성일을 통해

우리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하여

마음의 평안과 풍족함을

느낄 수가 있기도 하지요.

"오! 주여! 너무나 감사해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화명의 장미공원에는 자라가족들이

가끔은 바위에 앉아 있어서

오고가며 산책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도 한답니다.

자라들 중에는 연못에 풍덩빠지며

연잎을 해집고 헤엄을 치기도 하고

느린 동작으로 손을 젓기도 하며

서로 사랑의 표시를 하는 것 같기도 했어요.

무거운 등짝을 짊어지고도

悠悠自適한 모습들이 평화롭기만 보여

자신이 처한 신세를 원망하지 않고

인내하며 살아가는 삶이 경이로웠답니다.

"자라들아! 힘내거레이~~"

 

만물중에 으뜸인 사람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오고가는 길이 힘들었어도 

서로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은

근심과 걱정이 없는 평안만이 가득하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으리라 봅니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어느 곳에 있어도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화를 누릴 수 있다면

답답한 문제를 안고있는 마음들이

안정을 찾고 소망중에

즐거워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시며

주께서 내리시는 기쁨과 평안이

마음 속에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3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 주 안에서 참 평화를 누리시옵길 바라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