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같이 길 가는 것
(Tis so Sweet to Walk With Jesus)
(창 5:24)
/A. R. Simpson,1897
/A. R. Simpson, 1897
1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 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2
어린 아이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날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할렐루야!!!
거룩한 성일에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과 육이 소생함을 얻어
항상 주와 동행하는 행복한
인생의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때로는 무슨일이든지
실패를 당하여 방황할 수도 있겠지만...
낙심치 말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막혔던 모든 일들도 순조롭게 풀려져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주님을 영원히 떠난 마음에는
세상의 풍조에 휩싸여 요동치며
멸망의 길로 종횡무진 달려갈 것입니다.
또한 높은 명예와 물질의 탐욕은
영혼을 병들게 하며 끝내는
육신을 망가뜨릴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함을 일찌감치 깨달아야 할 거예요.
저번 주간엔 기적처럼 이루어진
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의 영구적 비핵화가
전해질 줄 알았지만 빈껍데기 같은
협상으로 북한의 야망만 충족시켜 주는
이상한 메세지만을 접하게 되었지요.
온세계가 평화를 원하는 시점에
거짓없이 정직하게 핵을 포기하는
사인을 받아서 다시는 북한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양의 탈을 쓴 야심을 버리고
억압하고 상처입힌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어 회개하는 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논해야 하리라 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강가의 오리들도 제 새끼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새끼들 중에도 엄마의 명령을 어기고
자꾸만 멋대로 하려는 것을 보며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을 두렵게 생각지 않고
죄악 가운데 살아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악한 사탄은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넘어 뜨리려고 두루 찾아다니고 있어
항상 기도로 무장하여
주의 말씀에 굳게서야 될 것입니다.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복된 나라와 기쁨이 충만한
삶의 현장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2절)
- 오리가족을 보호하는 외로운 왜가리와
풀숲에 숨어 습격하려는 야옹이를 보며..德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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