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River and Mountain,
Streams Flwing Clear)
(마 9:37-38)
/남궁 억(1863-1939)
Tr. by John T. Underwood, 1988
/일하러 가세: IRREG. REF
Arr. from G. Donizetti
1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이 동산에 할 일 많아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후 렴)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삼천리 강산 위해
하나님 명령 받았으니
반도 강산에 일하러 가세
2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봄 돌아와 밭 갈 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3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 주신 동산
곡식 익어 거둘 때니
사방에 일꾼을 부르네
곧 이날에 일 가려고
누구가 대답을 할까
할렐루야!!!
비가 오지 않아서
밭에 콩씨를 심은 농부의 심정이
타들어 갈 지경이었으나
오늘(11일)은 반가운 빗방울이 조금 내려
갈급한 마음을 적셔 줄 것 같았어요.
농부는 콩을 심었으니
나중에 수확을 하여
팥죽을 끓일 생각은 하지 않겠지요.
자연의 법칙은 콩 심은 데
반드시 콩이 나고 ...
팥 심은 데 팥이 난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 수 있어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하)
오늘날 나라의 일꾼을 뽑는 일에도
거짓이 없이 끝까지 맡은 사명을
준행하는 농부와 같은 성실함으로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좋은 열매을 맺히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주렁주렁 맺혀 보이소!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의 복음을 들고 사명을 감당하는
주의 일꾼들이 성령 충만하여
삼천리 방방곡곡에 십자가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제 자유와 인권이 유린당한 북한땅에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인해 영과 육이
자유와 평화을 누릴 수 있길 바래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성령의 열매를 맺는 신앙을 주옵소서!"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이번 한 주간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일들이 시간을 다투며
급박하게 놓여 있어요.
북핵을 완전 폐기시키는 북미정상회담도
평화롭게 잘 진행되어 한반도에
전쟁이 없고 안전한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지방선거도 여야를 막론하고
진정으로 욕심없이 자신을 나라를 위해
시간과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정직하고 통찰력을 겸비한
책임감이 있는 일꾼이어야 할 것입니다.
선거를 통해 나라가 한쪽으로만 기울리지 않고
균형되게 유지할 수 있어야만
독단적인 세력을 견제할 수 있겠지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야가 따로 없겠지만
국민의 한표는 채찍이예요!"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힘으로
삼천리 반도에 참평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8-9)
- 열매를 위해 성실함으로 책임감을 다하시는
농부의 힘겨운 현장을 보며...德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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