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세발 자전거/동계. 심성보

샬롬이 2018. 5. 4. 09:05






세발 자전거




/童溪. 심성보






삐뚤빼뚤 자전거

아기 세발 자전거



아무도 타지말래

끙끙끙 혼자 탄대



찌르릉

세발 자전거

삐뚤빼뚤 찌르릉.




- 2013. 5.<곰보빵 제2 동시조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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