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童溪의 시

씨암닭/심성보

샬롬이 2017. 6. 28. 04:45

 

 

 

 

 

 

씨암닭

 

 

 

 

/童溪 심성보

 

 

 

 

 

박넝쿨 초가지붕

갈바람 불어오면

 

 

뒷마당 씨암닭은

둥지로 올라간다

 

 

꼬꼬댁

계란이 하나

계란 엄마 씨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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