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햇빛을 받는 곳마다(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I. Watts

샬롬이 2018. 4. 22. 09:48

 

 

 

햇빛을 받는 곳마다

(Jesus Shall Reign Where'er the Sun)

(사 9:7)

 

 

 

/I. Watts, 1719

/J. Hatton, 1793

 

 

 

1

햇빛을 받는 곳마다

주 예수 왕이 되시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 나라 왕성하리라

 

2

주 앞에 찬송드리고

간절히 기도드리니

그 기도 향기되어서

주 앞에 상달하도다

 

3

온 천하 만국 백성들

그 사랑 찬송하도다

어린이 노래까지도

구주을 찬송하도다

 

4

주 예수 계신 곳마다

그 은혜 충만하도다

곤하고 병든 사람들

다 주의 사랑받도다

 

5

이 세상 모든 만물아

주 앞에 경배하여라

저 천군 천사 다 함께

주 앞에 찬송하여라

 

아멘

 

 

 

 

할렐루야!!!

 
성일을 맞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말씀이
온세계의 나라와 가정마다
특별히 임하시는 복된 날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후시간,
밖엔 햇살은 보이지 않고
비가 올련지 흐려 보여요.
자동차에도 황사와 미세먼지로 덮혀
비가 좀 내렸음 싶기도 해요.
 
오늘의 찬송곡의 동영상은
며칠 전 이른 아침, 햇살이 고운 날에
복사꽃을 배경으로 하여 찍었답니다.
 
햇빛을 받는 곳마다 
새싹들이 움이 트고 자라나
꽃을 피우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임하심을
느낄 수 있는 은혜로운 날이기도 했어요.
"오! 주님! 감사해요!
호흡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해요!"
 
 오늘도 복음의 씨앗을 뿌려
믿음의 열매가 맺기를 바라는
선교사님들의 눈물의 기도를 생각할 때
게으르고 나태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지요.
온 세계에 나가서 전도하지 못해도 우리 함께
그들을 위해 기도에 힘쓰야 할 것입니다.
 
이번 남북간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약속한 비핵화를 꼭! 실행하여
핵무기가 완전히 소멸될 수 있기를 바래요.
그리하여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의 어린 생명들을 살려내야 할 거예요.
위기에 몰릴 때마다 평화를 약속하는 듯 싶은
그들의 속셈이 더 이상 비겁한 행동으로
남한은 물론이거니와 세계인들에게
전과 같이 골탕먹이는 장난으로
호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핵포기를 하는 약속을 선포하고 이행하여
자유와 평화의 길을 택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가난하던 우리나라가
미국 선교사님들을 통해
주의 복음을 받아 교회와 학교,
병원이 세워져 나라가 발전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이번 기회에 북한 땅에도
살아계신 주의 말씀이 역사하시어
 야곱과 에스처럼 남북이 서로 화해하여
한마음으로 연합된 기쁨이
속히 이루어지길 바래요.
이 모든 행사를 위해
함께 두 손 들어 회개하며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주 예수 계신 곳마다
그 은혜 충만하도다
곤하고 병든 사람들
다 주의 사랑받도다"(4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장 17절)
 
- 세계 만방으로 
주의 복음이 선포되어
 억압받는 자들과 병든 자들이
주의 말씀으로 새힘을 받기를 원하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