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호산나 호산나(Hosanna, Loud Hosanna)/J. Threlfll

샬롬이 2018. 3. 25. 10:28

 

 

 

호산나 호산나

(Hosanna, Loud Hosanna)

(마 21:7-9)

 

 

 

/J. Threlfll,1873

/Kattholischen Hofkapelle,1784

 

 

 

1

호산나 호산나 다 노래 부른다

수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그 품에 안으시고 복주신 주님께

온 몸과 마음 드려 주 찬양합니다

 

2

저 감람산 길 따라 큰 무리 따른다

그 손엔 종려가지 흔들며 외친다

만왕의 왕 주 예수 나귀를 타시고

아이들 노래소리 다 받아 주신다

 

3

호산나 그 옛노래 우리도 부르자

주 예수 우리 구주 우리의 전능 왕

온 몸과 마음 다해 목소리 높여서

영원히 기쁜 노래 주 앞에 드리자

 

아멘

 

 

 

 

할렐루야!!!

 

  가냘프기만 하던 테이블야자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줄기와 잎사귀가

싱싱하게 자라나 종려주일에는

더욱 푸른빛을 띠며 두 손을 흔들었어요.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주를 찬양해요!"

 

그 옛날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던

예수님을 따르던 어린아이들과

무리들도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주님을 기쁨으로 환호하였지요.

"주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약한 자와 병든 자를 고치시며

소외되고 불쌍한 자의

친구가 되시기도 하셨지요.

또한 공생애 가운데 주의 말씀으로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주의 말씀은 진리요 생명임을 

믿고 감사함을 드려요!"

 

사랑하는 님들 이여!!!

오늘날 주를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창피한지 말 할 수 없지요.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

경건한 일꾼이 되기로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누구나 높은 곳을

한 자리씩 차지 하려는

무리수만 쓰는 야망에만 빠져

믿음으로 행하지 않고 배은망득한 것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음을 알 수 있어요.

호산나를 찬송하는 어린이들의

순진한 마음으로 주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잠시 잠깐이면 없어질 세상의 것보다

더 높은 영원한 곳을 바라보며

주를 찬양하며 삶을 영위하기로 합시다!

이번 고난 주간을 통해 절제하며

자신의 삶을 겸손하게 재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며

 주의 십자가앞에 모두가 함께

참회하는 한 주간이 되기로 기도드립시다!

임마누엘!!!

샬~~~~~~~~~~~~~~~~~~~~롬!!!^^*

 

 

"호산나 호산나 다 노래 부른다

수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노래로

그 품에 안으시고 복주신 주님께

온 몸과 마음 드려 주 찬양합니다"(1절)

 

- 주의 은혜를 찬송하는성일이 지난 월요일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