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넉넉한 은혜/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7. 10. 26. 11:24





넉넉한 은혜



(고후 2:18)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To the one we are the smell of death;

to the other, the fragrance of life.

And who is equal to such a task?




믿음의 사람은

현재의 은혜가 족한 줄 압니다.

새로운 고난이 닥쳤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감당할 수 있는 

은총을 예비하셨을 겁니다.


현세와 천국 사이에 있는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는 넉넉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넉넉히 붙잡으시고,

넉넉히 강하게 하시고,

넉넉히 위로하시고,

넉넉히 고난을 유용한 것으로 바꾸시고,

넉넉히 승리하게 만드시고,

수천 개도 넘는 시련에서

넉넉히 구원하시고, 

넉넉히 천국의 집으로 데려가십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넉넉해서 선한 것은 무엇이든 베푸시고,

위험은 어떤 것이든 우리를 비켜 가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도 주십니다.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도

따라오지 못하게 막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달라고 간청하십시오.

하나님께 너무 많거나

너무 큰 일은 없습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