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Far, Far Away in heathen Durkness Dwelling)
(사 6:8)
/J. MeGranahn, 1886
/J. MeGranahn, 1886
1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 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후렴)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2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3
왜 너는 멸망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이 복음을 전하라
4
온 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게 할렐루야 부르세
할렐루야!!!
무덥고 힘든 나날이지만
성일을 통해 하나님 말씀으로
영육이 새 힘을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험악한 세상을 바라보면
낙심되고 불안할 수 밖에 없지만
우리 안에 임하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위안이 되고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게
큰 힘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최근에 북한에서
발사한 화성 14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세계인들은 공포에 떨고 있기도 합니다.
지구의 어느 곳이든 사정권안에 있어
어느 순간이든지 돌발적으로 발사할 가능성이 높아
그들의 무모하고 엄청난 재앙을 일삼는 것을
반드시 막아내여야 세계는 평화를
유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믿는 자들이 합심하여
복음의 파수꾼들이 되어
흑암에 갖혀 사는 민족을 위해
구원의 길로 인도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야 할 것이예요.
또한 세계를 향해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께
주께서 허락하신 담대한 믿음으로
땅끝까지 말씀을 전하시는데
성령의 도구가 되시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현실의 답답함으로 앞이 캄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
방향 설정을 못하고 계신다면
주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찬양으로 은혜 받아 주의 청지기로서
맡은 책임을 완수하시길 바랍니다.
강변에서 만난 엄마오리와
열 한 마리 아기오리들의 행진을 보았어요.
그들은 힘겹고 고비가 많을지라도
한 마리도 낙오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너무 장해 보였지요.
우리들도 주의 복음을 위해
주의 능력을 힘입어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전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의 영광이 온 땅에 나타나는
영혼을 구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청지기 역할을 감당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운이 빠지는 무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지만 얼음 동동 띄운
오이냉채라도 시원하게 드시어
힘! 힘을 내어 보시길...
임마누엘!!!
샬~~~~~~~~~~~~~~롬!!!^^*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 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 누가 갈까 주의 복음 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큰 권세 주께 있으니
큰 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1절)
-작은 일에 끝까지 충성하기를 원하는 德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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