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눈을 들어 하늘 보라(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석진영 작시. 박재훈 작곡

샬롬이 2017. 6. 25. 10:3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Lift Your Eyes and Look to Heaven)

(요 4:35)

 

 

 

/석진영, 1952

/박재훈, 952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할고

 

4

눈을 들어 하늘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할고

 

 

 

 

 

할렐루야!!!

 

오늘은 거룩한 성일이자

민족의 쓰라린 고통과 눈물로 보낸

참담했던 6.25 전쟁이

일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67년전, 주일 새벽에

북한 공산당들의 남침으로

그들의 총칼앞에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고 가족들이 서로  

뿔뿔히 헤어지기도 했지요.

 

우방국들이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버리기까지 희생을 하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였답니다.

우리들은 그 은혜를 언제나 감사하며

잊어서는 안 될 빚으로 남아 있기도 해요.

 

그때 그시절의 고통스런 시간을

잘 견디어 낸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비열하고 잔인무도한

 공산주의에 대해 생각만해도

몸서리가 치친다고 말들 했어요.

오늘날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한 세대들은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있음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기도 하지요.

 

아직까지 북한은 인권을 유린하여

생명을 무참하게 짓밟으면서도

삼대세습과 핵도발의 불꽃놀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지요.

용서 받을 수 없는 처참한 지경에 이르고도

깨닫지 못하는 짐승처럼 닮아가고 있을 뿐이예요.

그러나,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며

또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비가 올듯 하면서도 오지 않아

뜨거운 태양이 원망스럽기만 해요.

밭의 농작물들이 말라들어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 먹거리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곳에 가도 탄식소리가 들려왔어요.

 

나라의 일도 정직하고 모범이 되는

일꾼들이 발탁되어 국민들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잘 살 수 있게 솔선수범하는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래요.

올바르게 조언을 하는데도

문자폭탄을 날리는 어리석게

비겁한 행위들을 일삼는 것은

품격을 잃게하는 지름길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거예요.

 

 

만물이 목말라 가고 있은 어려운 때에

믿음의 사람들이 앞장서서

말씀의 생수로 풍족함을 느낄 수 있게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드리며

오늘날까지 나라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거룩한 성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주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할고"(2절)

 

 

 

- 환난을 통해 유익하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