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내 마음의 멍에/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7. 6. 20. 08:16






내 마음의 멍에



(겔 34:27)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break the hars of their yoke

and rescue them from the hands

of those who enslaved them.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옆 사람이

겉으로는 밝고 행복해 보여도

속으로는 어떤 짐을 지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업가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름다운 약속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힘든 처지에 놓인

가정주부가 있을지 모릅니다.

한 아이는 몸이 성치 않고

다른 아이는 병들었습니다.

남편의 행실 때문에도

마음이 아픕니다.

집안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녀를 위로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멍에를 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느날 홀연히

멍에를 꺾으십니다.

그제야 그분이 주님이심을

알게 됩니다(겔 34:30).


시련은 큰 축복입니다.

고난이 없다면 우리가

배우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환난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

멍에를 벗겨 주시면,

우리는 그분의

놀라운 은혜와 구원의 사랑을

큰 소리로 노래할 것입니다.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