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멍에
(겔 34:27)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break the hars of their yoke
and rescue them from the hands
of those who enslaved them.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옆 사람이
겉으로는 밝고 행복해 보여도
속으로는 어떤 짐을 지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업가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름다운 약속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힘든 처지에 놓인
가정주부가 있을지 모릅니다.
한 아이는 몸이 성치 않고
다른 아이는 병들었습니다.
남편의 행실 때문에도
마음이 아픕니다.
집안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녀를 위로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멍에를 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느날 홀연히
멍에를 꺾으십니다.
그제야 그분이 주님이심을
알게 됩니다(겔 34:30).
시련은 큰 축복입니다.
고난이 없다면 우리가
배우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환난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
멍에를 벗겨 주시면,
우리는 그분의
놀라운 은혜와 구원의 사랑을
큰 소리로 노래할 것입니다.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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