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고난의 때에/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7. 6. 1. 07:38





고난의 때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시편 55:22)




몇 년 전 나는 자주 인용되는

이 기도문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 수 있는 평온함과,

할 수 있는 지혜를 저에게 주옵소서."

이 기도는 한 가지

중요한 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모든 것을 기도해야만 하고,

또 한편으로는 살아가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어떤 것은 변할 수 없지만,

어떤 것은 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고정적인 실체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은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받아들이라고

하지 않으시는 것들은, (그분의 도우심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일하십시오.


이 두 가지 모두를 하지 못한다면-

어떤 것은 받아들이고, 다른 것들은

변화시키기 위해 일하는 것-

우리는 결국 근심과 부당한 죄책감과

좌절이라는 짐을 지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 어떤 사람이

"근심은 어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갚는 이자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치려고 하십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 <희망> 365/빌리 그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