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대한 해답
"무서워 말라"
(마태복음 28:10)
테러리스트들이 뉴욕과 워싱턴을
공격하였던 2001년 9월 11일 이후
몇 달 동안,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두려움 때문에
잠도 이룰 수 없고 꼼짝도 할 수 없어서
계속 자기들을 찾아오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과 염려로 떠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 숨막힐 듯한 공포에 대한
해답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사형을 당하신 후에,
제자들은 불확실성과 절망에 가득 차서
문을 꽁꽁 닫아걸고 두려움에
몸을 움츠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은 자신들이
살아 계신 주님 앞에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주님의 첫마디에
그들의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눅 24:36).
우리의 개인적인 두려움에 대한 해답은
살아 계시고 영광 받으신
주님에 대한 개인적인 믿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적인 두려움에 대한 해답은
살아 계시고 영광 받으신
주님에 대한 공동의 믿음입니다.
국가적이고 국제적인
긴장과 두려움에 대한 해답은
세계가 영원히 살아 계신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은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
죄와 죽음과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영원토록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예배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두려워해야 합니까?
- <희망> 365/빌리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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