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주 예수 나귀 타고(When His Salvation Bringing)/J. King

샬롬이 2017. 4. 9. 10:32

 

 

 

 

 

 

 

주 예수 나귀 타고

(When His Salvation Bringing)

(마 21:5-9)

 

 

 

/J. King, 1830

/B. Tours, 1872

 

 

 

 

1

 

주 예수 나귀 타고 시온성 드실 때

수많은 아이들이 호산나 외쳤네

그 열성 보실 때에 주 받아 주시고

그 환영하는 소리 참 기뻐하셨네

 

2

 

저 하늘 보좌 위에 주 앉아 계셔도

이 세상 모든 우리 늘 사랑하시네

그 사랑받은 우리 주 앞에 나와서

그 깃발 아래 모여 호산나 부르세

 

3

 

주 예수 믿는 우리 주 찬송 안하면

돌들도 입을 열어 호산나 부르리

이 혀로 찬송해도 늘 부족하오니

온 맘과 정성 드려 주 찬송하리라

 

아멘

 

 

 

 

 

 

 

할렐루야!!!

 

오늘은 종려주일을 맞아

나귀새끼를 타시고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시며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겸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기도 했어요.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아이들도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함께 따라가고

병고침을 받은자들과 죄에서 해방된

모든 자들이 감사와 찬송을 하며

기쁨으로 뒤를 따라 갔습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의 능력으로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며

만유의 주가 되심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성경을 통해 나타내신 생애는

오직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으로 인류를 구원코자하심을

명확하게 알 수가 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험난한 세상에 살면서

구원이 되신 주님의 뒤를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것에 현혹되어 그 길을 즐거워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어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찬양하여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날들이 되어

남은 생애가 승리하는 삶이 되

우리 모두 함께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종려주일이 지나, 고난 주간에도

절제하는 생활로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시간과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샬~~~~~~~~~~~롬!!! ^^*

 

<절제도 힘들고..

회개도 힘들고..

감사도 힘들고...

하지만...인내하는 가운데

주님께 용서를 구하면 

사랑감사찬송

저절로 나올 것이겠지요.

아이구야...우짜꼬...

미련한 자신이 문제로구나~>

 

 

 

"저 하늘 보좌 위에

주 앉아 계셔도

이 세상 모든 우리

사랑하시네

사랑받은 우리

주 앞에 나와서

그 깃발 아래 모여

호산나 부르세"(2절)

 

 

 

- 세송이 테이블 야자의 꽃과

블루베리의 꽃들이

주를 찬양하는

아침에서 저녁으로...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