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도서를 올리면서
/작은천사
장맛비가 주럭~~ 주럭~내려 습한 날이 있는가 하면
깔끔하게 개이여 온 산과 대지의 식물들과 꽃들이 새 단장한 옷 맵시를 뽐내며
태양이 비취어 마른 날들도 있다
자연계는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비가 올 때가 있으면 개일 때도 있듯이
모든 나타나는 형상들이 상반되게 분리되어 형성되고 있다
요즈음, 산책 후의 시간을 정하여 성경말씀을 적는 시간이 참 즐겁다 *^(^*
시편과 잠언을 쓰면서 은혜를 받고, 욥기를 쓰면서 인내심을 배우며
전도서를 대하면서 세상의 헛된 것에 현혹 되지 말고 때를 알아 행동해야 함을
느끼고 시간과 열정을 다해 삶을 꾸려야만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머리만 깨닫는 척~~~행동으로 옮기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될 뿐이다 ~~`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受苦)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有益)한고 (전 1:3)
지혜의 왕이며 부귀 영화를 누리며 태평성대하게 나라를 잘 다스린
솔로몬왕도 인생의 무상함을 토로하며 모든 것이 헛됨을 실감하지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해법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섭리를 따라 순종하고
주어진 삶을 지혜롭게 살며 세상의 헛된 것에 미혹되어서는 안되어야겠다고 본다
오늘 날 말세와 같은 세상에서 하루 ~삶의 영위하는 우리들은 잠깐 뿐인 안개와 같은
인생의 여정의 길에 너무 물질과 명예와 향락에 자신을 희생(?)해서는 안된다
고귀한 생명이 주어지는 순간까지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를 확실하게 알며
세상의 헛된 것에 소일하지 말고 영원한 것을 생산하는 자가 되길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길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 하며 승리하는 삶의 여정을 준비하리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困苦)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創造者)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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