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 되시는 주님
(시 27:9)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You have been helper.
Do not reject me or forsake me.
O God my Savior.
어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이
반드시 좋은 일이 아닙니다.
어느 방안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동안
위험이 닥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도움은 한 곳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자의 경우도
하나님을 믿든지,
소망이 없이 살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도움을 구하지 말고,
자기 자신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이미 배우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안에서
강제로 안식하게 하는 고난은
복입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다윗은 주님만 바라봤습니다.
그의 인생 항로에
주님의 선하심이
북극성같이 비췄습니다.
다윗의 눈은
오직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빛에 고정시켰습니다.
구원의 하나님만 믿었습니다.
오늘의 우리의 기도가 그래야 합니다.
"주여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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