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함께 괴로워하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7. 2. 17. 07:08






함께 괴로워하시는 주님



(시 42:5)


내 영혼아

내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낙심될 때면 나는 내 영혼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시련 때문에

괴로워하십니다.

우리와 같이 괴로워하시고

우리 안에서 괴로워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받고 있는 시련 때문에

괴로워하신다는 생각이 들면

나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사로잡혀

고통을 잊어버립니다.


그분이 우리를 지탱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낙심될 때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느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분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주님을 잊고 있습니까?

다시 그분을 기억하고 생각하십시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