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신실하신 주
(Great is Thy Faithflness)
(애 3:22-23)
/T.O.Chisholm(1866-1960)
/W.M.Runyan, 1923
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 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할렐루야!!!
금싸라기 같은 흰눈이 내리는
조용한 새벽길을 걸었어요.
뒤로 돌아본 도로에 찍힌 발자국을 보니
삐뚤삐뚤...똑바로 걷는다고 생각했지만
그러질 못한 발걸음이였어요.
그냥 맨땅에서 걸을 때는
아무런 표시가 나지 않아
어떻게 걷는지 알 수 없었지만
눈 위에서는 금방 알 수 있었어요.
신정에 세운 계획들도
실천에 옮기고자 했으나 작심삼일도
채우지 못하고 나태해지기만 했지요.
이제, 구정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다시금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나쁜 습관은 새롭게 고쳐갈 것을
다잡아 보기도 하는데...
혼자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으니
주님의 손에 맡겨야 할 것 같아요.^(^
주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늘 변함없이
우리들을 사랑해 주셨건만,
그 사랑에 보답지 못한 우리들은
늘 욕심에 치우쳐 불평과 불만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성경말씀을 늘 가슴에 새겨서
물질에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생명과 건강을 주신 주님께
감사한 생활이 되도록 마음을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환난을 통해 우리들을 더욱 유익하게
하신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어요.
추울 때나, 더울 때나,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을지라도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을 모시고
찬송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기로 합시다!
만물을 통해 주시는 아름다움을
참다운 예술로 승화시켜
주의 영광을 위해 나타낼 수 있는
달란트의 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항상 주께로 향하는 감사하는 마음이
변하지 말기를 기도 드립시다.~~
눈바람에 감기 조심하셔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바래요!
임마누엘!!!
샬~~~~~~~~~~~~~롬!!! ^^*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깨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 하신 주 나의 구주"(1절)
- 성일아침에 올린 찬송곡에
글을 올리는 밤에 德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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