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어둔 죄악 길에서(Life ar Best is Very Brief)/Anonymous/W. J. Kirkpatrick

샬롬이 2017. 1. 8. 10:04

 

 

- 잃어버린 한 마리 어린양까지 찾아 품어주시는 주님! 사랑해요! ^O^ <우리집 액자 속>

 

 

 

어둔 죄악 길에서

(Life ar Best is Very Brief)

(고후 6:1-2)

 

 

/Anonoymous

/W. J. Kirkpatrick

 

 

 

1

 

어둔 죄악길에서 목자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오시오

 

(후 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2

 

험한 십자가 위에 달려 돌아가신 주

다시 살아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3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4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 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할렐루야!!!

 

시간의 회전바퀴는

하루라는 날을 자꾸만 갉아 먹으며

멈추지 않고 속절없이 돌아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두째 성일인

여드렛 날을 맞이하였어요.

어제 기온이 오른 덕분에

밖엔 비가 조금 내려 촉촉해져 있어

낙엽 속의 풀들도 움추렸던 잎에

힘을 올리 것만 같아요.

 

입김같은 따뜻한 기온이

계속되면 좋겠지만,언제 또 꽁꽁 얼어붙어

꼼짝달삭 하기가 싫어질지 알 수 없어요.

새해부터 조금 더 방안에만 있기보다

밝은 빛을 받으며 활기차게 건강을

잘 지켜야겠다는 다짐은

누구나 한 번쯤 작정하기도 하지요.

그 중의 한사람인 나그네도

자주 강변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창조주의 솜씨를 찬양하며

기쁨과 평안을 마음껏 누리기도 해요.

 

요즘,세상의 험악한 소리는 어딜가나

서로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 채워져

마음을 무겁게 하기만 합니다.

이때일수록,

 상처입고 병들은 마음들을

주님께로 돌이켜 서로 회개함으로

죄사함과 긍휼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명예,권세, 물질의 욕심에

치우친 사람들을 바라본다면

절망하며 낙심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죄인임을 깨달아

살벌한 논쟁으로 비판하기 전에

오직, 세상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사랑을 실천하신

우리의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먼저 내 속에 불의를

담대하게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 막상막하의 세상소리를 들으며..-

 

 

사랑하는 님들 이여!!!

곳곳마다 사랑이 식어 삭막하고

불의가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하루하루 삶을 영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지요?

이리갈까, 저리갈까..

살벌한 세상살이의 갈 곳은 보이질 않아

오늘도 헤매이는 사람들의 고통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심화되고 있어요.

 

오늘도 어둠의 길에서 갈 길을 잃은 자들을 

주님께서는 부르시며 찾고 계신답니다.

어서 속히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시어

괴로운 세상의 여정을 맡기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날마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시길....

임마누엘!!!

샬~~~~~~~~~~~~롬!!!^^*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절하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3절)

 

 

- 강물 위에서 서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오리들과

임마누엘을 찬양하는 지구촌 사람들,

닭들과 곰들을 보며..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