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견디는 믿음
(렘 4: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What are you doing,
O devastated one?"
갑자기 어려움을 당한다면
하나님께서 사랑과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고난을 받는 중에도
그 사랑이 변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벌을 받는 중에도
하나님을 사랑 많은 아버지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실 때는 기뻐하고,
매를 주실 때는 거부해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참된 자녀라면
그분의 회초리라도 입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여름에 믿음을 말했다면,
긴 겨울밤에도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시험을 견디지 못하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자녀의 죽음이나
잃어버린 재물이나
병같은 것 때문에
하나님을 의심한다면
죽음이 다가올 때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작은 시험에라도 어쩔 줄 모른다면,
시야에서 모든 것이 사라지는 마지막 날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시험을 받고 있을 때
오히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의 얼굴이 분명해지고
영원한 햇빛을 볼 수 있다면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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