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6. 11. 29. 10:12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



(요일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We Know that we have passed from death to life,

because we love our brothers,

Anyone who does not love remains in death.




인생은 시위 행렬과 같습니다.

행렬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열광합니다.

행렬이 도착했습니다.

거리가 사람으로 미어집니다.

그리고 곧 사라집니다.

남는 것이 없습니다.

인생이 바로 그렇지 않습니까?


많은 성도가 내 앞에서 행진하여

천국으로 갑니다.

많은 친구가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숫자가 늘어납니다.

행렬 가운데 사라져 간 사람들을

안타깝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우리도 행렬에 끼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도 곧 소멸점을 지날 것입니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시민입니다.

배가 난파되어 잠시 이곳에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

구조선이 오면 물을 건너

진정한 소유가 있는 땅으로 갈 것입니다.

앞에 가신 주님께서 생명이고 빛이고

사랑이고 모든 것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있는 곳을

마련하기 위해 먼저 가 계십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