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염려를 주님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6. 11. 26. 03:58





염려를 주님께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님께 맡겨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주님께서

때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 주십니다.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십니다.

따듯한 햇볕도 보내시고,

차가운 서리도 보내십니다.

깊은 고요함도 보내시고,

사나운 태풍도 보내십니다.


현상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세상에서는 흔히 "만약 ~ 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을 텐데"라고 말합니다.

일은 이미 일어났는데 가정으로 이야기한들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고통을 겪던 때를 돌아보면,

조약돌로 내 이를 꺾는 것 같고

재로 나를 덮는 것 같습니다(애 3:16).

그러나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면

평안을 되찾고 불평하지 않게 됩니다.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시 39:9).


다윗은 하나님의 손안에서

살기 원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손안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곳임을 압니다.

사람에게 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 도움과 위로를 얻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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