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희망

천국의 포고/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12. 23. 04:23





천국의 포고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성탄절은

달력에 표시된

하루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연례 휴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기주의와 물질주의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하루가 아닙니다.


성탄절은

천국이 노래하기 시작한 사건,

밤하늘의 별들이 새로운 광채를 발하기

시작한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탄절은

어느 특정한 때에 어느 특정한 장소에

어느 특정한 인물이 탄생하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인물은

"신의 신, 빛 중의 빛,

참된 하나님 중의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그분의 입술로부터

이러한 말씀이 떨어졌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 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가슴을 파고드는 트럼펫 소리처럼,

이 말씀은 인간의 역사에

하나님이 개입해 들어오심을 알렸습니다.

그 말들은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 되셨고,

이 세상의 길에서 홀로 비틀거리도록

우리를 내버려두시지 않는다고 선언합니다.


첫번째 성탄절로 인해서

우리가 갖게 된 소망이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런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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