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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치유하시는 말씀/빌리 그래함

샬롬이 2016. 12. 17. 04:03





치유하시는 말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한복음 15:15)




그리스도는

오늘날 우리가 붙잡고 씨름하고 있는 것과

거의 비슷한 문제들을 가진

세상에 오셨습니다.

생명은 짧고, 질병은 만연하고,

민족들은 로마 통치의 발굽 아래서

모욕당하고, 노예는 보편적이였습니다.

과부와 고아와 장애인들과

만성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그 힘겨운 세월을 견뎌낼 사회적

"안전망"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삶의 기쁨이 없었던 그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책감의 짐으로

버거워하는 이들에게 그분은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 9:2)고 말씀하셨습니다.


친구가 없는 이들에게 그분은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 15: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각 사람에게 맞는

치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겉으로 보면, 첫 번째 성탄절 이후로

세상은 근본적으로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깊은 속을 드려다 보면,

우리의 문제는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상처를

그분의 사랑으로 치유하시기 위해

여전히 우리에게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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