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같이 하얀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편 51:7)
눈이 너무 희어서
거기에 무언가가 떨어지면
아주 멀리서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가장 하얀 물건,
예를 들면 새로 빨래한 옷 같은 것을
눈 옆에 두고 비교하면
그것이 더럽게 보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때로 우리 자신을 도덕적으로 선하고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아"라고
만족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청결함을 비교해 볼 때,
우리는 불결하고 부정합니다.
우리의 죄와 더러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에게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정결함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분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도록
내어주신 이유가 그것입니다.
오직 우리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겨질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눈과 같이
희게 보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었"(고전 6:11)으므로
"눈보다 희어진"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 365/빌리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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