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습작<글>

*시름에 잠긴 그대를 위하여~~~ <동영상및 사진> /작은천사

샬롬이 2016. 11. 10. 15:35








시름에 잠긴 그대를 위하여~~~

(동영상및 사진)





世上의 무거운 짐에 힘겨워하는

그대를 생각하며 江邊에 갔다.

징검다리가 보이는 오솔길 옆엔

風浪이 쓸고간 痕迹이 如前했고

오리들의 꽥꽥대는 소리가

호통치는 論客처럼 들리기도 했다.

"오리들아! 조금만 참아다오!"



돌사이에서도 곧게 자랐던 들풀도

조금씩 말라가 生命力을 잃고 있었다.

그 중에 뿌리가 살아 푸른빛을 띄운

세잎클로버들이 햇살을 가득 머금고

포근한 幸福을 말하는 듯 했지만

가을바람이 불때마다 絶叫하였다.

"아! 내 마음 누가 알아주랴!"



自身을 恨歎하며 苦惱하는

그대를 생각하며 따뜻한 慰勞를

보내는 마음으로 幸運의 네잎클로버를

落葉잎을 뒤지며 찾고 찾아봤다.

와우! 작고 눈에 띄지않게 숨어있는

 네잎을 가진 클로버를  發見하였다.

"幸運도 좋다지만 사랑은 더 좋다우!"



戰爭터에서도 살아 남는다는

傳說이 있는 네잎클로버를

그대곁으로 훨훨 날려주고 싶다.

헛된 世上의 不義와 誘惑을 물리쳐

새롭게 變化 받아 勝利하기를

간절하게 祈禱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다.

"부디! 주 안에서 危機를 克復하소서!"



秒를 다투며 急하게 쓰고

다음날 漢文으로 修整한- 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