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찬송가의 가사

*저 장미꽃 위에 이슬( I Come to the Garden Alone)/C.A.Miles

샬롬이 2016. 5. 29. 10:33

 

 

 

저 장미꽃 위에 이슬

( I Come to the Garden Alone)

(왕상 19:12)

 

 

 

/C. A. Miles 1912

/C. A. Miles 1912

 

 

 

1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후렴)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2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3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할렐루야!!!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오월의 마지막 성일 아침이예요.

오월의 한 달은 어느때보다

사랑과 기쁨, 감사함이 가득찼던

시간들이였던 것 같아요!

 

뜰앞의 붉은 장미꽃들도

감사의 눈물을 머금고

옥상의 안테나에 앉아

주를 찬양하는 노란 할미새의

맑은 소리에 귀를 기우리며

할렐루야로 화답하지요!

 

"오늘날까지 가정을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항상 주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주와 동행하게 하소서!

할렐루야!"

 

- 아침시간에 -

 

 
사랑하는 님들 이여!!!
가정의 달 오월이 다 가기전에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며 살아가기로 해요.
성격과 취향이 다르고 
조금은 이해되지 않는 면이 있을지라도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신다면
자녀들도 부모의 사랑을 본받아
미움과 다툼을 버리고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할 거예요.
 
예수님은 생명의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들이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어야만 생명을 잃지 않고
많은 열매를 맺는 축복을
받을있을 것입니다.
 
괴로운일이 많은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들의 온가족들이
어긋난 길을 걸어가지 않고
주와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다함께 기도드리기로 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주와 나와 동행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