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져주시는 하나님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그분에게 의존된 자들입니다.
의존적인 자녀들은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쉴 곳에 대해 거의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부모가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리라 생각하고,
또 그들은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불행히도 염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깊이 스며 있는 습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까닭에,
그분이 우리의 생활을 책임지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5:7)는
말씀을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 염려를 하나님이 하시게 하십시오!
그분은 "내가 그 짐을 질 것이다.
조금도 염려하지 말아라,
나에게 다 맡겨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결코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의 문제보다 크신 분입니다.
어떤 염려가 오늘 여러분을 누르던지 간에,
그것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그리고 그냥 거기에 두십시오.
365/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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