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나의 갈 길을 아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11. 13. 10:10

 

 

 

 

 

나의 갈 길을 아시는 주님

 

 

 

(시 32: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and watch over you.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가 아니었으면

구원받지 못했을만큼 힘든 적이 있습니다.

가난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가족이나 친구도

가까이 오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려 몸부림치며 응답을 구했지만

응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벗어나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으나

어둠이 길을 다시 덮곤 해서

소망마저 사라졌습니다.

괴로움 속에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오, 하나님!

만약 이번에 구원해 주신다면

저는 결코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살아온 길을 돌아보십시오.

세상의 방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심한 고난이 어려 번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사실을

증명할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놀라운 방법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 구원은 너무나 완벽해서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시23:1)하고

외칠 수밖에 없습니다.

목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에 뜻에 따라

바른길로 인도하십니다.

 

 

- 365/찰스 스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