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생각
(욥 26:14)
보라 이런 것들은 그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라.
And these are but the outer fringe of his works;
how faiint the whisper we hear of him!
Who them can understand the thunder of his power!
우리가 당하는 고난이나 슬픔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에 따라 보내신 것입니다.
그분의 확고한 의도와 섭리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분이 하시는 일에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큰일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딸린 작은 일도 다 세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신 사람들을 위해
심사숙고하십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상황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계획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때로 그분이 하신 일이
우리 눈에 엉킨 실타래 같아 보이지만
그분은 분명하게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가 보는 것보다 넓으며,
그분의 생각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깊습니다.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시 77:19)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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