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시의 나라

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소서/용혜원

샬롬이 2015. 9. 6. 00:09

 

 

 

 

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소서

 

 

 

/용혜원

 

 

 

 

작은 나눔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손길이 모여

아픈 이들을 감싸주고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발길이

소외된 곳들을 찾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사랑 속에 더 큰 사랑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들이 모이고 모여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철철 흘러 넘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사랑을 베풀고 나눔 속에

불행이 행복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어둠이 빛으로

변하기를 원합니다

 

 

사랑으로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