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믿는 사람 일어나
(Encamped Along the Hills of Light)
(요일 5:4)
/J. H. Yates, 1891
/I. D. Sankey, 1891
1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후렴)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2
온 인류 마귀 궤휼로 큰 죄에 빠지니
진리로 띠를 띠고서 늘 기도 드리세
참 믿고 의지하면서 겁없이 나갈 때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3
끝까지 이긴 사람은 흰 옷을 입히고
또 영생 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둔 세상 지나서 저 천성 가도록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할렐루야!!!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올랐던 날들도
이제는 가을을 재촉하는 처서와 함께
풀벌레들의 소리에 밀려 살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북한의 느닷없는 도발로 위협하여
한반도의 정세는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가며
군사분계선에서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젊은 장병들의 고초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할 뿐이예요.
날마다 진실을 외면하며 억지를 부리는
북한의 조종에 당하고만 있던 우리군도
그들을 향해 서슴없이 대북방송을 동원하기도 하며
그들이 먼저 쏘아 올린 한 발의 총알에도
수십발로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로 소중한 생명을 생각지 않고
전면전으로 칫닫고 있는 한반도의 남과 북이
전 세계인들은 물론 주변국가들이 염려하고 있지만
삼팔선의 인접해 생업을 꾸리시는 우리 국민들의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마음까지는 알 수가 없겠지요.
아무쪼록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대립관계에서
상생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거짓된 욕망을 버리지 않고 무지막지한
소행을 고쳐지질 않는한, 제아무리 평화를 외친들
그들은 악행을 저지러고도 시치미를 떼는
야비함은 계속 잠재되어 있을 것이 뻔할 뿐입니다.
질서를 파괴하고, 형제에게 피를 흘리게 하는 무리들로 인해
북한의 인권과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점점 어려워질 것을 생각하니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70년전만 해도 민족의 광복을 함께 기뻐하며
얼사안고 춤추었던 형제들이 왜 이렇게 서로 총을 겨누며
적개심을 갖고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가고 있단 말인가요?...
전쟁보다는 평화를 추구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죄악을 범하여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북한은 8. 22일(토) 17시의 최후통첩을 선전포고한
2시간을 앞두고 남한을 향해 전격으로 협상을 갖자고해
마음을 조이던 모든 국민들은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또 무슨 얼토당토 않는 괴략을 부릴지 알 수가 없기도 하지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남과 북이 회담을 개최한다니
한반도를 안정시키는 게 최선책일 것입니다.
서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여 화합의 길을 모색하여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어 통일의 디딤돌을 놓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북한의 도발로 인해 두렵고 염려스럽지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든 어려운 환난을
담대히 이겨나가시길 바래요.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삼팔선 가까이에 계신 모든 국민들에게도
환난중에 도움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시며
오직 믿음으로 분발하여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참평화를 주시기로 약속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죄악으로 이끌어가는 마귀권세를 물리치고
승리하는 든든한 믿음의 용사가 되시길 함께 간구합시다.~~
임마누엘!!!
샬~~~~~~~~~~~~~~~~~~~~~~~~롬!!!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1절)
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3)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우하사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길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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