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When Upon Life's Billows)
(엡 1:3)
/J. Oatman Jr. 1897
/E. O. Excell. 1897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
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할렐루야!!!
내리쬐는 태양아래의 모든 피조물들은
극심한 더위를 이기며 살아가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냉방장치가 잘 된 곳은 그런대로 하품하며 지낼 수 있겠지만
땡볕에 땀을 뻘뻘 흘리시며 노동하는 노동자들의 고심은
답답하고 고달프기가 용광로와 같이 끓어 올라 올 것입니다.
그런데도 극한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낼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더 풍족한 삶을
선사하기 위함이란 것을 생각할 때,
노동의 힘은 사랑의 십자가와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인생의 무거운 짐에 눌려 괴로워하십니까?
모든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과 육이 강건하시어
삶의 현장에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살아가시옵길 기도드립니다.
어느 곳에든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길을 지나다가 지붕위의 福자를 발견했지요.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아요.
옛날 기와지붕에도 여러문양이 새겨진 것들 중에
무궁화의 모양도 볼 수 있어 선조들의 애국심이
얼마나 크셨는지 알 수가 있기도 했어요.
일본의 침략으로 선조들의
나라 잃은 고통의 눈물을 36년간이나 흘리다가
애국열사들과 슬픈민족들이 다함께 힘을 합하여
3.1절에 신의주부터 독도와 제주도까지
대한민국 독립만세 삼창을 힘차게 울렸던 것입니다.
8.15 해방을 맞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의 피를 흘렸는지....
하지만...아직까지 남북으로 갈라진 민족의 고통과
이산가족들의 슬픔은 이루말 할 수가 없습니다.
광복 70주년이 가까이 오는 이때에
한반도에 다시금 주의 놀라운 축복의 빛이 임하시어
삼팔선이 무너져 평화통일의 축복의 역사가
기적같이 일어나길 간구하고 소원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히브리서11:1)라고 하신 말씀대로
한민족인 남북이 민주주의의 체제아래
하나되는 통일을 기다리는 삼천리 강산에
환희의 찬가 울려 퍼질 것을 이루어내길 원하며
다함께 찬양하기로 합시다!!! ^O^
또한 이번 8.15 해방의 날을 통해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그들의 만행을
진심어린 사죄와 용서를 무릎 꿇고 빌어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와
모든 국민들의 고통스러웠던 일들이
주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완전하게 회복되는
계기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오늘의 찬송곡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상의 모든 풍파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며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받은 복을 세어 보라고 하셨어요.
원망하며 낙심하기 쉬운 나약한 우리들을 향해
크신 주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늘 보호하셨으며
기쁠때나,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이끌어 주셨음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하신답니다.
이 찬송곡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거룩한 성일날에
주의 시원한 생수의 말씀에
은혜 충만하시옵소서! ^O^
임마누엘!!!
샬~~~~~~~~~~~~~~~~~~~~~롬!!! ^^*
"세상 근심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2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에베소서 1:2)
'*찬송가의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 믿는 사람 일어나(Encamped Along the Hills of Light) /J. H. Yates (0) | 2015.08.23 |
|---|---|
|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Joys are Flowing Like a River)/M. P. Ferguson (0) | 2015.08.16 |
|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Anywhere With Jesus I can Safely Go)/J. B. Pounds (0) | 2015.08.02 |
| *찬송하는 소리 있어(Hark,ten thousand Harps and Voices)/W. L. Swallen (0) | 2015.07.26 |
| *달고 오묘한 그 말씀(Sing Them Over Again to Me)/P.P. Bliss (0) | 2015.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