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정하신 일
(시 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I make known the end from the beginning,
frome ancient times, what is still to come.
I say ; My purpose will stand,
and I will do all that I please.
하나님께서
주관하지 않으시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은 바위에 부딪쳐 생기는
물방울의 방향을 정하시고,
수많은 별들의 길을 이끄십니다.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 때나 평화로운 때나
여전하십니다.
기근 때나 풍년 때에도
여전하십니다.
그분의 뜻대로, 그분이 기뻐하시는 대로
행하십니다.
폭풍이 사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폭풍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갈릴리 바다의 파도 위를 걸으신 분이
배의 키를 잡고 계십니다.
그분의 명령이면
바람과 파도가 잠잠해집니다.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께서 슬픔과 고통의 끝을
정하셨습니다.
그분이 정하신 때가 되면
모두 물러갈 것입니다.
그러니 그분이 정하신 대로
맡겨 두십시오.
- 365/찰스 스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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