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오묘한 그 말씀
(Sing Them Over Again to Me)
(시 119:103-105)
/P. P. Bliss 1874
/P. P. Bliss 1874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2
귀한 그 말씀 내 노래 제목이 되도다
모든 사람에 복주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고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할렐루야!
기쁜 성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올리는 예배를 통해 찬송을 부르고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어떠한 강연보다도
우리들의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며
또한 십자가의 사랑으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답니다.
때로는 성경 말씀이 수술하는 날카로운 메스와 같이 사용되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곪아진 부분까지 말끔하게 치유함을 받아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심을 믿고 있습니다.
오늘 찬송곡과 함께
시편 119:103-105 구절의 말씀을 묵상하시면
너무나 감동이되며 우리 앞길을 인도하는 빛이 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사랑하는 님들 이여!
7월이 중순을 향해 가고 있네요.
후텁지근한 날씨로 짜증도 나시겠지만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주시는 열매들을 보시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롱스러운지 몰라요.
폭포길을 걷다가 오롱조롱 달린 포도열매를 보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은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건너편으로 보이는 소나무 아래의 벌통에선
꿀벌들이 부지런히 각종꽃들의 꿀을 따다가 비축하여
주인에게 큰 기쁨을 주기도 하지요.
꿀의 달콤함은 당장 먹어 보지 않아도 그 맛을 기억한답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도 더 달다고 했네요.
정말 그런지 체험을 해 보셔야겠지요.
날마다 그 말씀이 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때로는 자장가로 변하여 말씀만 펴면
깊은 잠에 빠져들기만 하니 어찌해야 할지...걱정이랍니다. 쿨쿨~~^OO^
깰때라! 주의 말씀을 묵상할 때라!
119는 위급할 때 필요한 번호이기도 하지요.
시편 119:1~176절 말씀은 시편 중에서 제일 길기도 하답니다.
이 말씀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절박한 상황에 말씀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대의 지혜로운 무기가 될 수 있어요.
말씀의 무기는 악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영육이 쇠약해져 방황하고 낙심한 우리들에게 명약이 되어
확실하게 효험을 보실 것을 앙망합니다.~~
이번 여름휴가 때도 세상의 어떠한 서적보다
달고 오묘한 신구약 성경책의 생명말씀과 찬송으로
어느 곳에 있든지 묵상하신다면 감동과 함께
놀랍게 변화되어 가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성경말씀으로 목마른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기회를 잡아 보기로 합시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의 찬송곡도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 코러스를 만들어가며 부르고 싶군요.^^
"귀한 그 말씀 내 노래 제목이 되도다
모든 사람에 복주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2절).
무더운 날씨에도 주의 말씀으로
시원함과 달콤함을 느끼시오며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임마누엘!!!
샬~~~~~~~~~~~~~~~~~~~~~~~~~~~~~~롬!!! ^^*
- 성일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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