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는 소리 있어(Hark,ten thousand Harps and Voices)/W. L. Swallen

 

 

 

 

 

찬송하는 소리 있어

(Hark, ten thousand  Harps and Voices)

(롬 15:11)

 

 

 

 

/W. L. Swallen

/L. Mason

 

 

 

 

1

 

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 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합니다

천하 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후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

 

하나님의 나라 권세 영원토록 있도다

하나님의 영광 나라 거룩 거룩합니다

하늘 보좌 계신 주님 세상 주관하시도다

 

 

3

 

하나님의 모든 뜻은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 거룩합니다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해 말씀의 은혜로

축복하시고자 하시는 거룩한 성일아침이예요.

 

   폭풍을 몰고 온다는 하늘은 평온하여 푸르기만 합니다.

태양의 열은 이른아침부터 작열하게 내려쬐여 눈이 부시지만

논밭의 작물들은 튼실한 열매을 위해 뿌리, 줄기와 잎들이

서로 협력하여 더 좋고 많은 수량을 생산하기를 바라고 있기도 하지요.

  창조주의 뜻을 미리 아는 과수나무와 식물들!

심은대로 열매를 맺는 과일열매들을 볼 때 최대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자신들의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도 하는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른아침부터 은행나무에서

7년동안 암휼한 곳에서 빛을 향해

비상하기를 갈구하던 매미가 목이 쉬도록 울어대고 있어요.

아마도 그 울음은 감격의 눈물인지도 몰라요.

7일간이라는 매미의 짧은 삶을

최선을 다해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극심한 상황 가운데서라도

간절한 기도와 찬송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바라는 꿈을 꾸면

언젠가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며

영원한 하늘나라의 안식처를 보장받을 수가 있음을 

확실하게 믿으라는듯 하기도 했어요. 할렐루야!!! ^O^

인생도 여정도 백년을 바라보며 긴 것 같아 보여도

순식간에 바람과 같이 지나갈거예요.

우리의 영혼이 허무하게 無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無에서 有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시면

영생의 복을 누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O^

 

오늘 찬송곡을 부르면서

후렴에 '할렐루야' '아멘'의 단어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하지요.

 

  한국의 복음을 위해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48년간 우리땅에서 선교사활동을 하신

스왈른(한국 이름, 소안론)선교사님께서

순수한 한국어로 작시했다는 것에

이 찬송의 가사는 더욱 감동으로 불러지기도 해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할렐루야!!! ^O^

 

"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 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합니다

 천하 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1절).

 

사랑하는 님들 이여!!!

하나님께서 죄많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어

온 천하 사람들이 구원함을 받고

그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여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전하기도 하지요.

아직도 진리와 생명인 복음을 알지 못하는

세계의 곳곳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선교사님들의 외치는 소리가 산골짝마다

허허벌판의 광야를 넘어 쉬지 않고 계속되리라 봅니다.

 

  눈물로 뿌려진 복의 씨앗들이 생명력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땅끝까지 전파되어지길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는 목소리를 높여

주를 경배하며 그의 영광을 위해 쓰임을 받는

사역하시는 현장에 늘 충만한 주의 사랑의 손길이 임하시길...

또한 아울려 영육간에 건강하시옵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임마누엘!!!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