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을 통한 매일묵상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시 74:13)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이 문제를 해명해 줄 열쇠를 찾아내기 위해
현대 물리학에서는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소련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 알렉산더 비랭킹은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학자인데
그의 이론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우주는 '무'(無)에서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우주는 무(無)에서 탄생했다.
그것은 곧 10의 몇 십 제곱, 몇백 제곱이나 되는
극심한 팽창, 즉 인플레이션(inflation)을 순식간에 일으키게 된다.
그 다음에 물이 얼거나 수증기가 물이 되거나 하는 것과 같은
상태전이가 우주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이 사건은
우주가 탄생한 지 겨우 10의 35제곱 분의 일초가 되는
시점에서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뜻입니다.
현대 물리학은 하나님이 멋진 자연을
창조하셨음을 증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능력을 통해
무에서 우주를 만드시고,
그 우주에 질서를 부여하시고
유지해오고 계십니다.
물과 물을 나누시고 온갖 것들을
말씀을 통해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와 능력을
인정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365/아가페 출판사-
'**시편묵상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60:1-2)을 통한 매일묵상 (0) | 2015.08.11 |
---|---|
시편(90:12)을 통한 매일묵상 (0) | 2015.08.10 |
시편(47:7)을 통한 매일 묵상집 (0) | 2015.08.06 |
시편(103:8)을 통한 매일묵상 (0) | 2015.08.01 |
시편(44:2)을 통한 매일묵상 (0) | 201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