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짐을 맡아 주시는 주님/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7. 25. 22:37

 

 

 

 

짐을 맡아 주시는 주님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fall.

 

 

 

오늘날에는 거래 기업의 도산, 회수 불능 채권의 발생,

시장의 벼화, 재정적 압박과 불황 등

예상치 못한 위험이 많기 때문에

사업을 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사업이 어려워져서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합니다.

 

직원이 횡령하지나 않을까,

운송 중인 화물이 잘못되지나 않을까,

재고품의 가격이 하락하지나 않을까 하는 고민으로

밤을 새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면

모든 걱정을 덜쳐 버리십시오.

 

밤새도록 걱정한다고 가라앉을 배가 가라앉지 않을까요?

그런다고 직원들이 정직해질까요?

그런다고 재고품 가격이 오를까요?

'내가 할 일은 다 했어.

이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밖에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업을 하는 바른 자세이고,

편히 잠을 이룰 수 있는 길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기도의 손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빌 4:6).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믿음의 손으로

어깨의 짐을 내려 영원하신 하나님께 넘겨 드리십시오.

 

 

365/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