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변치 않는 그분의 마음/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7. 17. 08:39

 

 

 

 

변치 않는 그분의 마음

 

 

(호 2: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There I will give her back her vineyards,

and will make the Valley of Achor a door of hope,

There she will sing as in the days of her youth,

as in the dat she came uo out of Egypt.

 

 

 

 

고난은 우리의 처지를 바꿉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바뀌지 않습니다.

 

전에는 큰 집과 정원이 있었지만 이제는 단칸방에서 삽니다.

전에는 신체가 건장했지만 이제는 늙어서 힘이 없습니다.

전에는 누구나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알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정답게 지내던 사람도 떠나고 친구도 떨어집니다.

전과 다름없이 사랑으로 돌보시는 분이 계시지 않다면

주저앉아 울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전과 같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인생의 내리막길로 간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갑니다.

우리 형편이 어떻든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에 빠진 우리 영혼을 아시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실 것입니다.

 

 

365/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