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유의 날
(렘 12:5)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If you stumble in safe country,
how will you manage in the thickets by the Jordam?
요단 강 물이 넘친 땅에서 우리는 상처를 잊고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약1:12)을 생각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때,
우리는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침대를 왕좌로 만들고 거기 앉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하늘의 바람에 실려 오는 천사의 노랫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요단 강 물이 넘친 땅에서
우리는 세상 옷을 벗어 던지고 하늘의 옷을 입고,
추방당한 사람이 사면을 갈망하듯,
노 젓는 노예가 자유를 갈망하듯
영광과 영원을 위해 자유롭게 되기를 애타게 기다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소유이기 때문에
옷 벗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네.
기꺼이 진흙으로 된 옷을 벗어 버리네.
주님 안에서 죽는 것이 위로이며 축복이라네.
죽음을 통해 영광의 문으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라네."
365/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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