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을 때, 주를 찬양하여 감사한 삶이 되시길(샬롬이)

**만남의 시간

참 자유의 날 /찰스 스펄전

샬롬이 2015. 7. 14. 08:49

 

 

 

 

 

 

 

참 자유의 날

 

 

 

(렘 12:5)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If you stumble in safe country,

how will you manage in the thickets by the Jordam?

 

 

 

 

 

요단 강 물이 넘친 땅에서 우리는 상처를 잊고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약1:12)을 생각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때,

우리는 기뻐할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의 침대를 왕좌로 만들고 거기 앉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하늘의 바람에 실려 오는 천사의 노랫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요단 강 물이 넘친 땅에서

우리는 세상 옷을 벗어 던지고 하늘의 옷을 입고,

추방당한 사람이 사면을 갈망하듯,

노 젓는 노예가 자유를 갈망하듯

영광과 영원을 위해 자유롭게 되기를 애타게 기다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소유이기 때문에

옷 벗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네.

기꺼이 진흙으로 된 옷을 벗어 버리네.

주님 안에서 죽는 것이 위로이며 축복이라네.

죽음을 통해 영광의 문으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라네."

 

 

365/찰스 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