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위로자
/찰스 스펄전
(요 14: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 to you.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우리처럼 보통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은 큰 위안이 됩니다.
그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를 찾았으며,
고난의 시기에 구원을 받았는지를 보면서 위안을 얻습니다.
사도들조차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나는 안도합니다.
완전한 사람들이었다면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으로 남아 있겠습니까?
그들이 완전한 사람들이었다면
고난을 당하지 않았을 테고,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 14:1)는
황금 같은 말씀을 안 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와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시련이 가슴을 짓누르고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못할 때,
시련과 고통을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위로자가 되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은 항상 그분의 위로로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만남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으로 이끄는 아이들 (0) | 2015.02.23 |
---|---|
에벤에셀 (0) | 2015.02.21 |
고생으로 배우는 인생 (0) | 2015.01.21 |
고난이 주는 유익/찰스 스펄전 (0) | 2015.01.14 |
치료하시는 하나님/찰스 스펄전 (0) | 201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