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이끄는 아이들
(사 11:6)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깊은 바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 먹을 양식이 없을 때,
몸이 병들었을 때, 특히 자식이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그와 같은 하나님의 징계는 복입니다.
요한복음에 괴로워하는 왕의 신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중병에 걸렸습니다.
약이란 약은 다 써 봤고, 유명하다는 의사도 다 불러 봤으나
효험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간절한 소망으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죽어 가는 아들이 아니었으면
예수님을 찾았을까요?
자식은 우리에게 심장과 같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아프면 괴로움이 큽니다.
자식 때문에 갖게 되는 괴로움이 첫 기도가 됩니다.
왕의 신하도 그랬습니다.
자식 때문에 생긴 괴로움이 그를 예수님께 데려갔습니다.
많은 경우에 어린아이들이 천사보다 더 많은 일을 합니다.
부모를 주님께 인도합니다.
365/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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