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으로 배우는 인생
<렘 12:5>
만일 내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If you have raced with men on foot
and they have worn you out, how can you compete with horses?
스파르타의 젊은이들이
엄격한 훈련을 통해 전투에 대비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종은 고난을 통해 영적 싸움에 대비합니다.
정원사들은 따듯한 온실에서 자란 꽃은
옥외에서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래서 온실 온도를 높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단계적으로 낮추어 결국 옥외에서 살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종들을
온실에만 있게 하지 않으십니다.
시험을 받게 하십니다.
그래서 시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하십니다.
자녀를 망치려면 어려움을 모르게 하십시오.
쓸모없는 사람이 되게 하려면 힘든 일을 시키지 마십시오.
그러면 나중에 틀림없이 자녀 때문에 마음 아파할 것입니다.
고난과 위험을 겪어 봐야 제대로 살 능력을 갖춘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가 혼자 뛰어야 할 때에
요람에 가둬두지 않으십니다.
달리기 시작하면 더 이상 붙잡아 주지 않으십니다.
넘어지게도 하시고, 무릎이 상하게도 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뛰는 법을 배웁니다.
365/찰스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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